미야코 하루미(都はるみ) - アンコ椿は恋の花(앙코 츠바키와 코이노 하나)


都はるみ - アンコ椿は恋の花


미야코 하루미의 3번째 싱글


곡 정보


발매 : 1964년 10월 5일

작사 : 星野哲郎(호시노 테츠로)

작곡 : 市川昭介(이치카와 쇼스케)


골든 디스크


제06회 일본 레코드 대상 → 신인상

제40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




☞미야코 하루미의 가장 유명한 노래 중 하나이다.


☞지금도 실력 있는 젊은 엔카 가수들에게까지 커버 받고 있다.


☞'アンコ(앙코)'라는 단어는 일본의 伊豆大島(이즈오시마/이즈오 섬)에서 젊은 여자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Youtube(유튜브) 라이브 일본 반응


tamaki***

정말 멋진 노래다!

하루미의 창법, 박력, 가창력!

정말 국보급이야!


すぎの**

끊임없는 훈련 없이는 천재가 탄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분이다.

단지 재능만으로는 이런 대가수가 될 수 없어.


おじぃち***

이 노래는 어째서 그해의 홍백가합전에 나오지 못했을까요?

누구 아시는 분은 이유를 좀 알려주세요.


masa****

귀엽고 여동생 같은 이미지의 하루미쨩.

이 노래는 정말 대유행이었습니다.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외로움이 달아날 정도였죠.

그만큼 저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리운 추억에 감사함을 생각하며 듣고 있습니다.


三村*

어정쩡한 창법이 아닙니다.

음정의 정확함, 정감의 표현력, 매력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습니다.


fumio***

요즘 아이돌은 절대 부를 수 없는 노래입니다.

요즘은 엔카도 립싱크가 많아서 슬프네요.







미야코 하루미(都はるみ) - アンコ椿は恋の花(가사/해석/발음)


3日遅れの 便りを乗せて

(밋카 오쿠레노 타요리오 노세테)

3일이나 늦게 보내는 나의 편지를 싣고

船が行く行く 波浮港

(후네가 유쿠 유쿠 하부미나토)

하부 항구에서 둥둥 떠가는 배 

いくら好きでも あなたは遠い

(이쿠라 스키데모 아나타와 토오이)

아무리 좋다 한들 당신은 멀리 있네요

波の彼方へ 行ったきり

(나미노 카나타에 잇타키리)

파도 건너 저편으로 가버린 채...

アンコ便りは アンコ便りは

(앙코 타요리와 앙코 타요리와)

제가 보낸 편지는, 편지는

あんあん 片便り

(앙앙 카타다요리)

한쪽에서만 보내는 편지랍니다


三原山[각주:1]から 吹き出す煙

(미하라야마카라 후키다스 케무리)

미하라 산에서부터 나기 시작한 연기가

北へ靡けば 思い出す

(키타에 나비케바 오모이다스)

북쪽으로 나부끼면 생각하죠

惚れちゃならない 都の人に

(호레챠 나라나이 미야코노 히토니)

당신, 도시 사람에게 반하면 안 돼요

寄せる思いが 灯と燃えて

(요세루 오모이가 히토모에테)

몰려오는 감정이 등불과 함께 타오르네요

アンコ椿[각주:2]は アンコ椿は

(앙코 츠바키와 앙코 츠바키와)

저의 빨간 마음은, 빨간 마음은

あんあん 啜り泣き

(앙앙 스스리나키)

훌쩍훌쩍 우는 빨간 마음이랍니다


風にひらひら 絣[각주:3]の裾が

(카제니 히라히라 카스리노 스소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던 카스리 무늬 옷의 소매가

舞えば恥ずかし 16の

(마에바 하즈카시 쥬로쿠노)

펄럭펄럭 춤을 추면 부끄러워지는 16살이에요

長い黒髪 プッツリ切って

(나가이 쿠로카미 풋츠리 킷테)

긴 검은 머리 뚝 자르고

帰る鴎に 託したや

(카에루 카모메니 타쿠시타야)

돌아가는 갈매기에게 부탁했지요

アンコ蕾は アンコ蕾は

(앙코 츠보미와 앙코 츠보미와)

저의 꽃봉오리는, 꽃봉오리는

あんあん 恋の花

(앙앙 코이노 하나)

사랑꽃의 꽃봉오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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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하라 산은 화산이다. [본문으로]
  2. 椿(츠바키)는 동백나무이다. 동백나무의 새빨간 이미지를 사랑하는 마음에 비유하였다. [본문으로]
  3. 옷의 겉면에 빗살과 비슷하게 새기는 무늬의 일종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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