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후시 타로(一節太郎) - 浪曲子守唄(로쿄쿠 코모리우타/나니와부시 자장가)


一節太郎 - 浪曲子守唄


히토후시 타로의 데뷔 싱글


곡 정보


발매 : 1963년 12월

작사 : 越純平(코시 준페이)

작곡 : 越純平(코시 준페이)




☞특히 일본 간사이 지방[각주:1]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본래 美空ひばり(미소라 히바리)에게 갈 노래였지만 유명 작곡가 遠藤実(엔도 미노루)[각주:2]에 의해 히토후시 타로에게 가게 된다.


☞누계 매상 20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Youtube(유튜브) 라이브 일본 반응


yasaka***

언제나 몇 번을 들어도 눈물이 벅차오른다.

그 그림이 그려져...


kacch***

편부 가정에서 자란 저이기에 이 노래를 들으면 꼭 아버지에게 은혜를 갚고 싶어집니다.


清水**

이유 없이 마음에 스며드는구나...


道行***

이 노래는 히토후시 씨가 아니면 노래의 맛이 떨어지는 거 같아.


笹*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온 제 옛날 기억이 떠오릅니다...


大島**

자주 불렀던 노래였는데...

그때는 내가 가사의 내용을 알고 불렀을까?







히토후시 타로(一節太郎) - 浪曲子守唄(가사/해석/발음)


逃げた女房にゃ 未練はないが

(니게타 뇨보냐 미렌와 나이가)

집 나간 마누라에게 미련은 없지만

お乳欲しがる この子が可愛い

(오치치 호시가루 코노 코가 카와이)

젖을 달라하는 이 아이가 귀엽구나

子守唄など 苦手な俺だが

(코모리우타나도 니가테나 오레다가)

자장가 따위 잘 부르지 못하는 나지만

馬鹿な男の 浪花節[각주:3]

(바카나 오토코노 나니와부시)

바보 같은 남자가 부르는 창소리

一つ聞かそか ねんころり

(히토츠 키카소카 넨코로리)

한 소절 들려줄까나 자장자장 어서 자자꾸나


そりゃ 無学なこの俺を

(소랴 무가쿠나 코노 오레오)

그래... 못 배워먹은 이런 나를

親に持つお前は 不憫な奴さ

(오야니 모츠 오메에와 후빈나 야츠사)

부모로 두고 있는 너는 참 불쌍한 녀석이야

泣くんじゃねえ 泣くんじゃねえよ

(나쿤쟈네 나쿤쟈네요)

울지 말거라 울지 말라니까...

あんな 薄情なお母さんを 呼んでくれるな

(안나 하쿠죠나 오카상오 욘데쿠레루나)

박정한 너의 엄마를 부르지 말거라

おいらも 泣けてくるじゃねえか ささいい子だ ねんねしな

(오이라모 나케테쿠루쟈네에카 사사 이이 코다 넨네시나)

나도 울어버릴 거 같으니까... 자자 착하지 아가 코 자려무나


土方渡世の おいらが賭けた

(도카타 토세이노 오이라가 카케타)

공사판을 전전하던 이 몸이 걸었던 

たった一度の恋だった

(탓타 이치도노 코이닷타)

단 한 번의 사랑이었지

赤いべべなど 買うてはやれぬが

(아카이 베베나도 코우테와야레누가)

빨간색 아기 옷 같은 건 사줄 수는 없지만

詫びる心の 浪花節

(와비루 코코로노 나니와부시)

미안한 마음으로 부르는 창소리

二つ聞かそか ねんころり

(후타츠 키카소카 넨코로리)

두 소절 들려줄까나 자장자장 어서 자자꾸나


どこか似ている 飯炊き女

(도코카 니테이루 메시타키 온나)

어딘가 그 사람과 닮았구나 저기 밥 짓는 여인이...

抱いてくれるか 不憫なこの子

(다이테쿠레루카 후빈나 코노 코)

안아주려나 이 불쌍한 녀석을

飯場がらすよ 噂は云うなよ

(한바가라스요 우와사와 유우나요)

공사판 밥집에 모인 떠돌이들아 이상한 소문은 퍼뜨리지 말거라

俺も忘れて 浪花節

(오레모 와스레테 나니와부시)

이 존재도 기억하지 말아다오, 창소리

三つ聞かそか ねんころり

(밋츠 키카소카 넨코로리)

세 소절 들려줄까나 자장자장 어서 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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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사카, 교토를 중심으로 한 지방 [본문으로]
  2. 히토후시 타로가 엔도 미노루의 제자였다. [본문으로]
  3. 일본 전통의 창, 특히 오사카 지방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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