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와바라 요시에(柏原芳恵) - 春なのに(하루나노니/봄이 왔지만)


柏原芳恵 - 春なのに


카시와바라 요시에의 12번째 싱글


곡 정보


발매 : 1983년 1월 11일

앨범 : 春なのに

작사 : 中島みゆき(나카지마 미유키)

작곡 : 中島みゆき(나카지마 미유키)

편곡 : 服部克久(핫토리 카츠히사) 外 1명


골든 디스크


제25회 일본 레코드 대상 → 금상

제34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


차트 최고순위


오리콘 주간 6위

오리콘 연간 31위(1983년)

더 베스트 텐 주간 2위

더 베스트 텐 연간 24위(1983년)

더 톱 텐 주간 3위




☞카시와바라 요시에가 처음으로 싱어송라이터 나카지마 미유키에게 건네받은 곡이다.


☞졸업식으로 인해 짝사랑했던 선배와의 헤어짐을 나타낸 노래이다.


☞누계매상 61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이 노래로 자신의 홍백가합전 첫 출전을 이루어낸다.


☞일본에서 졸업 시즌 노래로 굉장히 유명한 곡이다.


☞총 35개의 본인의 싱글 중 제일 좋아하는 싱글로 바로 이 곡을 꼽았다.




Youtube(유튜브) 라이브 일본 반응


小林**

개인적으로 '졸업'을 떠올리면 바로 이것이 생각납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HON***

봄의 노래?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의 '赤いスイートピー(아카이 스이토피)', 菊池桃子(키쿠치 모모코)와 斉藤由貴(사이토 유키)의 '卒業(소츠교/졸업)' 그리고 이게 생각난다!

역시 앞서 말한 4개의 노래 중에서는 그래도 이게 최고야!

자연스럽게 검색하고 싶은 곡.

 

すー**

이런 부류의 노래를 들으면 더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여러 가지 아쉬움도 많았다.

지금은 SNS를 통해 지인들과 쉽게 연락할 수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집의 전화기를 애용할 수밖에 없었지.

고향의 친구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으려나...


一人*

중학교 때 합창했던 기억이 있어요!

명곡입니다.

이 시기 아이돌들은 모두 실력파예요.


Fyodor***

당시 아이돌 중에서도 압권, 백미 그 자체입니다.

중학교 시절이 생각나서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池田**

18살 때 처음 접한 이후 지금껏 즐겨 듣는 노래입니다.







카시와바라 요시에(柏原芳恵) - 春なのに(가사/해석/발음)


卒業だけが 理由でしょうか

(소츠교우다케가 리유우데쇼우카)

졸업만이 이유인가요?

会えなくなるねと 右手を出して

(아에나쿠 나루네토 미기테오 다시테)

"이젠 만날 수 없겠네"라는 말과 함께 오른손을 내밀고

寂しくなるよ それだけですか

(사미시쿠 나루요 소레다케데스카)

"쓸쓸할거 같아"라니... 그 말뿐인가요?

向うで友達 呼んでますね

(무코우데 토모다치 욘데마스네)

다른 곳에서 친구들을 부르겠죠...

流れる季節たちを 微笑みで

(나가레루 키세츠타치오 호호에미데)

흘러가는 계절들을 미소로

送りたいけれど

(오쿠리타이케레도)

보내고 싶지만...


春なのに お別れですか

(하루나노니 오와카레데스카)

봄이 왔는데 이별인가요?

春なのに 涙が零れます

(하루나노니 나미다가 코보레마스)

봄이 왔는데 눈물이 흘러 넘쳐요

春なのに 春なのに

(하루나노니 하루나노니)

봄이 왔지만... 봄이 왔지만...

溜息 また一つ

(타메이키 마타 히토츠)

한숨이 한 번 더 쌓이네요


卒業しても 白い喫茶店

(소츠교우시테모 시로이 킷사텐)

"우리 졸업해도 하얀 찻집에서

今まで通りに 会えますねと

(이마마데 도오리니 아에마스네토)

지금처럼 만날 수 있겠죠?"라고

君の話はなんだったのと

(키미노 하나시와 난닷타노토)

"너가 하려던 이야기는 뭐였어?"

聞かれるまでは 言う気でした

(키카레루마데와 이우키데시타)

라고 당신이 물어보기 전까지는 그 말을 정말 말하려고 했어요...

記念にください ボタンを一つ[각주:1]

(키넨니 쿠다사이 보탄오 히토츠)

교복 단추 1개를 기념으로 주세요

青い空に 捨てます[각주:2]

(아오이 소라니 스테마스)

받으면 파란 하늘에 던질거예요


春なのに お別れですか

(하루나노니 오와카레데스카)

봄이 왔는데 이별인가요?

春なのに 涙が零れます

(하루나노니 나미다가 코보레마스)

봄이 왔는데 눈물이 흘러 넘쳐요

春なのに 春なのに

(하루나노니 하루나노니)

봄이 왔지만... 봄이 왔지만...

溜息 また一つ

(타메이키 마타 히토츠)

한숨이 한 번 더 쌓이네요


記念にください ボタンを一つ

(키넨니 쿠다사이 보탄오 히토츠)

교복 단추 1개를 기념으로 주세요

青い空に 捨てます

(아오이 소라니 스테마스)

받으면 파란 하늘에 던질거예요


春なのに お別れですか

(하루나노니 오와카레데스카)

봄이 왔는데 이별인가요?

春なのに 涙が零れます

(하루나노니 나미다가 코보레마스)

봄이 왔는데 눈물이 흘러 넘쳐요

春なのに 春なのに

(하루나노니 하루나노니)

봄이 왔지만... 봄이 왔지만...

溜息 また一つ

(타메이키 마타 히토츠)

한숨이 한 번 더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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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 코우이치와 톱갤런트(森田公一とトップギャラン) - 青春時代(청춘시대)

키쿠치 모모코(菊池桃子) - 卒業[GRADUATION](졸업)

  1. 일본에서는 졸업식 때 자신이 입던 교복의 단추에 의미를 부여한다. 1번째 단추는 자신에게, 2번째 단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3번째 단추는 친구에게, 4번째 단추는 가족에게...! [본문으로]
  2. 교복 단추 = 지금까지의 추억 / 하늘에 던지다 = 새로운 출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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