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 히로미(岩崎宏美) - 思秋期(시슈키/사추기)


岩崎宏美 - 思秋期


이와사키 히로미의 11번째 싱글


곡 정보


발매 : 1977년 9월 5일

앨범 : 思秋期から…男と女

작사 : 阿久悠(아쿠 유)

작곡 : 三木たかし(미키 타카시)


골든 디스크


제19회 일본 레코드 대상 → 가창상

제08회 일본 가요 대상 → 방송 음악상


차트 최고순위


오리콘 주간 6위

오리콘 연간 38위(1977년)




☞처음 가사를 접한 이와사키 히로미는 어떻게 아저씨 나이대가 자기 나이대의 심정을 잘 아는지 신기해했다. 


☞작사가의 사망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Youtube(유튜브) 라이브 일본 반응


さっ**

그녀가 활약하던 시절에 그녀보다 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굳이 마이크가 필요한지 의문이 든다.


ゆい**

이와사키 히로미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Akira***

아쿠 유의 작사 솜씨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의 작사가 중에서 일본어를 이 정도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バーディー**

콘서트에 꽤 갔었습니다.

라이브는 더욱 최고였어요...


canmik***

완벽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Tatsuji***

명곡과 이런 가수가 만나면 기적이 탄생한다!







이와사키 히로미(岩崎宏美) - 思秋期(가사/해석/발음)


足音もなく 行き過ぎた

(아시오토모 나쿠 유키스기타)

발소리도 없이 지나가 버린

季節を 一人見送って

(키세츠오 히토리 미오쿳테)

계절을 혼자서 보내주고는

はらはら涙溢れる 私18

(하라하라 나미다 아후레루 와타시 쥬하치)

가득 찬 눈물을 뚝뚝 흘리는 저는 18살이에요


無口だけれど 暖かい

(무쿠치다케레도 아타타카이)

말수는 적어도 따뜻한

心を持った あの人の

(코코로오 못타 아노 히토노)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던 그 사람이

別れの言葉抱きしめ やがて19に

(와카레노 코토바 다키시메 야가테 쥬쿠니)

저에게 보낸 이별의 인사를 꽉 끌어안고 곧이어 19살이 되었죠


心揺れる 秋になって 涙脆い私

(코코로 유레루 아키니 낫테 나미다 모로이 와타시)

마음이 가만히 있질 못하는 가을이 되어 눈물에 약해졌어요 

青春は壊れもの 愛しても傷つき

(세이슌와 코와레모노 아이시테모 키즈츠키)

청춘은 부서지기 쉬워요 사랑을 하고 있어도 상처를 입죠

青春は忘れもの 過ぎてから気がつく

(세이슌와 와스레모노 스기테카라 키가츠쿠)

청춘은 잊히기 쉬워요 지나간 후에야 깨닫게 되죠


ふとしたことで 初めての

(후토시타 코토데 하지메테노)

우연한 일로 처음

口付をした あの人は

(쿠치즈케오 시타 아노 히토와)

입맞춤했을 때, 그 사람은

ごめんと言った それきり 声もかけない

(고멘토 잇타 소레키리 코에모 카케나이)

"미안"이라고 말했어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저는 어떤 말도 걸 수 없었죠

卒業式の前の日に

(소츠교우시키노 마에노 히니)

졸업식 전날에

心を告げに 来た人は

(코코로오 츠게니 키타 히토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러 왔던 사람은

私の悩む顔見て 肩を窄めた

(와타시노 나야무 카오 미테 카타오 스보메타)

저의 고민 가득한 얼굴을 보고 어깨를 옴츠렸죠

誰も彼も 通り過ぎて 二度とここへ来ない

(다레모카레모 토오리 스기테 니도토 코코에 코나이)

누구든지 그렇게 지나가 버리면 두 번 다시 여기에 오지 않겠죠

青春は壊れもの 愛しても傷つき

(세이슌와 코와레모노 아이시테모 키즈츠키)

청춘은 부서지기 쉬워요 사랑을 하고 있어도 상처를 입죠

青春は忘れもの 過ぎてから気がつく

(세이슌와 와스레모노 스기테카라 키가츠쿠)

청춘은 잊히기 쉬워요 지나간 후에야 깨닫게 되죠


一人で紅茶飲みながら

(히토리데 코우챠 노미나가라)

혼자 홍차를 마시면서

絵葉書なんか書いている

(에하가키난카 카이테이루)

그림엽서 비슷한 걸 쓰고 있어요

お元気ですかみなさん

(오겡키데스카 미나상)

'잘 지내시나요 여러분

いつか逢いましょう

(이츠카 아이마쇼우)

언젠가 만나요'


無邪気な 春の語らいや

(무쟈키나 하루노 카타라이야)

악의 한 점 없는 봄의 대화나...

華やぐ 夏の悪戯や

(하나야구 나츠노 이타즈라야)

밝은 기운 넘치는 여름의 장난이나... 

笑い転げたあれこれ 思う秋の日

(와라이코로게타 아레코레 오모우 아키노 히)

웃고 또 웃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하는 가을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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