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하게 단어가 기억되는 타이밍 리뷰

가장 편하게 단어가 기억되는 타이밍 리뷰

남들한테 알려주지 않는 영어의 비밀 14화



한번 기억한 단어를 잊어버리면 정말 실망스럽지 않습니까? 자신의 기억력에 대한 자신을 상실합니다. 그리고 결국 '나는 기억을 잘 못해'라고 말하고 공부를 포기하거나 하지 않습니까?

저도 얼마 전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억의 메커니즘을 알아버리면 지금까지 기억 못했던 것은 당신 탓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편하게 100% 기억이 가능한지도 밝힐 수 있습니다.


조금 과학적인 이야기지만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철저히 읽어주세요. 저희들은 한번 외워도 20분이 지나면 40%를 까먹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은 80%를 까먹습니다. 까먹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만약 단어를 까먹었다 해도 절대 자책하지 말아주세요.

왜 많은 사람이 영어암기에서 좌절을 하냐면 단어를 까먹을 때에 자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한번 기억한 것을 잊는 것은 누구라도 당연한 것입니다. 복습하면 할수록 잊기 어렵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번이고 복습을 하면 완전히 기억합니다. 즉, 몇번이고 보면 점점 잊기 어렵게 되고 결국에는 완전히 기억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습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복습 3특징으로는 복습이 너무 빠르면 복습은 편하지만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복습이 너무 늦으면 완전히 잊어버려 복습이 스트레스가 됩니다. 간당간당 기억해낼 수 있는 타이밍은 편하게 기억할 수 있다. 복습이 너무 빨라도 의미가 없고 복습이 너무 느려도 생각해내는 데 힘이 듭니다. 그리고 가장 편히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잊을 것같은 타이밍에 복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타이밍에 기억해야 좋을까요? 1일후, 2일후, 4일후, 8일후, 16일 후, 32일 후에 복습하면 편하게 기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합계 15회에 달하는 것만으로도 1단어의 의미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다음 화 예고

다음 회는 어휘가 제멋대로 늘어 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번외

[개발팀 소개]

여성분은 성함이 ‘나카무라 아야카’입니다. 칸다외국어대학 국어학부 국제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후 Java 프로그래머로 활동했습니다. 단어장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개발했습니다.

남성분은 성함이 ‘나카무라 테츠야’입니다 센슈대학 네트워크정보학부 네트워크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ACM/ICP 국제프로그래밍 컨테스트 아시아지역 대북대회에서 7위를 입상한 단어장 프로그램을 이용해 하루 1시간 30분으로 7개월동안 어휘를 12000개로 늘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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