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단어를 암기시키는 방법 리뷰

강제로 단어를 암기시키는 방법 리뷰

남들한테 알려주지 않는 영어의 비밀 12화



그 실수는 장시간 영단어를 뚫어져라 보거나 몇번이고 써가면서 그것으로 '암기하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은 저도 최근까지 이 방법으로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한개 단어를 뚫어져라 보면서 노트에 몇번이고 적으며 그걸로 필사적으로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또 머리 안에서 몇번이고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전혀 외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알고있기 때문에 고생 없이 보는 것만으로 1단어를 1분으로 외울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의미를 기억하는 것만이라면 30초입니다.)

반복하게 되지만 1단어에 1분이라는 것은 단어암기에 있어서 평생 잊는 것이 없는 재산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방법이 뭐냐하면 흘깃 보는 것입니다. 기간을 낸다면 15회 이런 방법입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00명이 타도 괜찮아'라는 프레이즈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TV 전파가 닿는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나바 직물(기업)의 CF 프레이즈입니다. '100명이 타도 괜찮아'라는 프레이즈를 필사적으로 암기하려고 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기간을 두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듣게 되는 동안에 멋대로 암기하게 되어버립니다. 이것을 영단어에 적용해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영단어를 기억할 때 그 즉시 필사적으로 암기하려고 합니다. 실은 암기카드를 흘깃 보는 것을 기간을 두고 15회 하면 편하고 강제적으로 암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해 영어를 마스터한 사람이 있습니다. 구글 전 부사장 무라카미 씨입니다. 그는 1만개의 영단어표를 소지하면서 어쨌든 매일 봤습니다. 그는 1단어를 1초 보면서 2년동안 10000단어를 기억했습니다.


영단어를 보는 것만으로 암기가 가능한 것입니다. 또 12개 국어를 말할 수 있는 지노 에이이치 씨는 저서에서 다음과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유학 갔을 때 프라하의 학생 기숙사에서 필자는 우연히 동실에 있었습니다. 체코인 K군이 독일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관찰하는 기회를 얻어서 끊임 없이 침대에서 위를 향해 보게 됐고 단어장을 넘기는 것뿐 그 외의 공부를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책상에 앉아 사전을 찾는 일본식 공부법에 비해 정말 번거로운 공부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순식간에 통달해 가는 것에 아연실색 했습니다. 영단어는 보는 것만으로 기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잠옷 차림으로 이불에서 가슴에 작은 노트북을 놓고 뒹굴거리면서 12000단어를 외웠습니다.

역으로 '암기하자!'라고 미간 사이에 힘을주면 의외로 외워지지 않았습니다. 덧붙이자면 발음기호는 보는 것만이 아니라 입으로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암기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기간을 둬서 최저 5회 말하면 암기가 되어 버립니다.

저는 1분만에 1단어를 외울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발음과 일본어 뜻을 합쳐 1단어를 1분만에 외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은 단어를 최저 5회 발음한다. 그 다음에 단어를 평균 15회 본다. 이걸로 평균 1분만에 단어의 발음과 의미를 암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응? 발음하는 것은 싫어'라고 생각하는 분은 절대 다음 기사를 읽지 말아주세요.


다음 화 예고

이제 영어학습 속도를 높이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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