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시마루 히로코(薬師丸ひろ子) - 紳士同盟(신시도메이/신사동맹)
- All That J-Pop /昭和 → 1980 ~ 1989
- 2020. 1. 28. 17:46
薬師丸ひろ子 - 紳士同盟
야쿠시마루 히로코의 9번째 싱글
곡 정보
발매 : 1986년 11월 24일
작사 : 阿木燿子(아키 요코)
작곡 : 宇崎竜童(우자키 류도)
편곡 : 武部聡志(타케베 사토시)
차트 최고순위
오리콘 주간 2위
오리콘 연간 82위
더 베스트 텐 주간 5위
☞본인이 주연한 영화 '紳士同盟(신사동맹)'의 주제곡이다.
☞이밖에도 'セーラー服と機関銃(세라복과 기관총)', '探偵物語(탐정 이야기)' 역시 곡명이 영화 제목과 일치한다.
Youtube(유튜브) 라이브 일본 반응
snuf**
인품은 역시 외모에서 나타난다.
청결감, 상냥함과 걸맞는...
秋月***
이 사람 이상으로 투명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iuai***
히로코 씨의 노랫소리는 음악을 넘어선 어떤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노래라도 푹 빠질 수 있습니다!
山**
쑥쓰러워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毛利***
어린 시절 제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짙은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네요!
sanima***
가사의 'なんてね'는 당시에 꽤나 유행했던 말이예요.
영화 신사동맹 줄거리
저널리스트라는 꿈을 품고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충당하는 여대생 키리노 에츠코(樹里野悦子・薬師丸ひろ子/야쿠시마루 히로코)는 대학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갈 생각으로 여행업자 콘도 코지(近藤浩二・三宅裕司/미야케 유지)에게 큰 금액을 지불한다. 하지만 여행 출발 당일 자신이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믿음직스러운 업체였다고 장담했던 에츠코는 친구들의 지탄을 받게 됐고 에츠코는 그 즉시 패닉에 빠지게 된다. 에츠코는 그곳에서 집사 오오기 슌이치(大木俊一・財津一郎/자이츠 이치로)를 데리고 덴엔쵸후(田園調布)에 거주하는 카스가 타미오(春日民夫・時任三郎/토키토 사부로)라는 젊은 남성을 만났고 이윽고 타미오의 짐과 충돌하게 된다. 충돌 순간, 타미오의 독특하고 이상한 차림새와 엉뚱한 행동거지에 에츠코는 어이없어하지만 타미오는 첫눈에 에츠코에게 반하게 된다.
사기 사건이 있었던 후, 에츠코는 친구들에게 사기당한 금액을 메꾸어주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게 된다. 그러다 자식이 다니는 대학 인근에 있는 신문사에서 근무하는 중년 남성 타마루 미키오(田丸幹夫・石橋蓮司/이시바시 렌지)가 취재차 찾은 자리에서 저널리스트 취직에 관해 에츠코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타마루는 “내가 힘을 쓰면 네가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부장님에게 줄 뇌물이 필요하다.”라고 에츠코에게 전한다. 그 말을 들은 에츠코는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사채까지 써가며 부장님에게 줄 뇌물을 마련한다. 그렇게 자금을 마련하여 지급하였지만 그 역시 사기라는 것이 밝혀진다. 자포자기 상태가 된 에츠코는 자살을 결심하여 폭우가 쏟아지는 밤, 우산도 없이 다리 위로 올라갔다. 그곳에서 타미오가 뒷좌석에 앉아 있고 오오기 집사가 운전하는 롤스로이스 차량을 발견하고 우선 자살을 멈춘다. 거기서 집사 오오기는 타미오가 에츠코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껴 현재 처한 금전적 어려움을 해결해주겠다고 제의한다. 하지만 에츠코는 돈으로 사랑을 사려 하려는 타미오의 태도에 더욱 염증을 느껴 그를 더욱 싫어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타미오를 보는 것만으로도 화가 난다고 말하며 그 자리를 떠난다.
한편, 그런 에츠코 주변에는 타카시나 히로부미(高品博文・尾藤イサオ/비토 이사오), 오다 츠요시(小田剛・伊武雅刀/이부 마사토), 히라이 타츠조(平井達三・内藤剛志/나이토 타카시), 무라야마 토모히로(村山友弘・小林桂樹/코바야시 케이쥬), 아야노코지 유키에(綾小路雪絵・夏樹陽子/나츠키 요코) 등의 금전적으로 궁지에 빠진 지인만 가득했다. 주변 인물들은 무라야마라는 천재 사기꾼의 말을 듣고 타미오를 노리고 사기를 계획한다. 그 사기를 위해 에츠코를 이용하는데 처음 에츠코는 계속 거절하다 나중에는 결국 사기팀에 가입하게 된다. 그들은 타미오를 상대로 거대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만…
야쿠시마루 히로코(薬師丸ひろ子) - 紳士同盟(가사/해석/발음)
神様の投げた輪が二人の
(카미사마노 나게타 와가 후타리노)
신이 던진 원반이 두 사람의
額にごつんとぶつかったみたい
(히타이니 고츤토 부츠캇타미타이)
이마에 탁하고 부딪친 거 같아요
運命のイタズラを手繰り寄せたら
(운메이노 이타즈라오 타구리요세타라)
운명의 장난을 되짚어보면
背高のっぽのあなたと また鉢合わせ
(세이타카놋포노 아나타토 마타 하치아와세)
키가 큰 당신과 다시 부딪치게 되죠
どうにかなるわ
(도우니카 나루와)
어떻게든 될거예요
騙されてあげる
(다마사레테 아게루)
속아줄게요
あなたなら相手に不足はないわ
(아나타나라 아이테니 후소쿠와 나이와)
당신이라면 상대로서 부족함은 없거든요
どうにでもなれ
(도우니데모 나레)
어떻게든 되기를
恋は永遠の暇潰し
(코이와 에이엔노 히마츠부시)
사랑은 끝없는 시간 때우기와 같죠
遊びましょうよ なんてね
(아소비마쇼우요 난테네)
놀아봐요 후훗
恰好付けて偉そうだわ
(캇코츠케테 에라소우다와)
한껏 멋 부린 모습이 대단해 보이네요
あなたの目が眩しくて照れ臭いのよ
(아나타노 메가 마부시쿠테 테레쿠사이노요)
당신의 눈이 눈부셔서 오히려 부끄러운걸요
他の人に感じないと約束するわ
(호카노 히토니 칸지나이토 야쿠소쿠스루와)
다른 사람에게는 느끼지 않겠다고 약속할게요
女だてら 紳士同盟
(온나다테라 신시도메이)
여자이지만 그래도 신사동맹이에요
草笛を上手く吹ける人を
(쿠사부에오 우마쿠 후케루 히토오)
풀피리를 잘 불 수 있는 사람을
尊敬する癖が今も抜けないの
(손케이스루 쿠세가 이마모 누케나이노)
존경하는 습관은 지금도 그대로예요
唇にそっと乗せなきゃ怪我をする
(쿠치비루니 솟토 노세나캬 케가오 스루)
입술에 조심스레 올리지 않으면 상처를 입죠
愛の囁きも軽めの方が素敵よ
(아이노 사사야키모 카루메노 호우가 스테키요)
사랑의 속삭임도 살짝 가볍게 하는 편이 더 멋있어요
どうにでもして
(도우니데모 시테)
무엇을 하든 상관없어요
縛られてあげる
(시바라레테 아게루)
묶여줄게요
手綱は少し緩やかにお願い
(타즈나와 스코시 유루야카니 오네가이)
다만 고삐는 조금 느슨하게 잡아주세요
どうにでもなれ
(도우니데모 나레)
어떻게든 되기를
花の命は短いから
(하나노 이노치와 미지카이카라)
꽃의 생명은 짧으니까
楽しまなきゃね・・・ なんてね
(타노시마나캬네 난테네)
즐기지 않으면 안되네요 후훗
生れてから一度だって嘘を吐いた
(우마레테카라 이치도닷테 우소오 츠이타)
태어나서 한 번도 거짓말을 해 본 적이
ことのない私が言うの
(코토노 나이 와타시가 유우노)
없는 제가 말해요
今の気持ち 変わらないと指切りするわ
(이마노 키모치 카와라나이토 유비키리 스루와)
지금의 감정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새끼손가락을 걸죠
二人だけの紳士同盟
(후타리다케노 신시도메이)
둘 만의 신사동맹
恰好付けて偉そうだわ
(캇코츠케테 에라소우다와)
한껏 멋 부린 모습이 대단해 보이네요
あなたの目が眩しくて照れ臭いのよ
(아나타노 메가 마부시쿠테 테레쿠사이노요)
당신의 눈이 눈부셔서 오히려 부끄러운걸요
他の人に感じないと約束するわ
(호카노 히토니 칸지나이토 야쿠소쿠스루와)
다른 사람에게는 느끼지 않겠다고 약속할게요
女だてら 紳士同盟
(온나다테라 신시도메이)
여자이지만 그래도 신사동맹이에요
なんてね なんてね
(난테네 난테네)
후훗...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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