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신지(原田真二) - てぃーんず ぶるーす(틴즈 블루스)



하라다 신지(原田真二) - てぃーんず ぶるーす(틴즈 블루스)


하라다 신지의 데뷔 싱글


발매 : 1977년 10월 25일(フォーライフレコード / 포 라이프 레코드)

앨범 : Feel Happy

작사 : 松本隆(마츠모토 타카시)

작곡 : 原田真二(하라다 신지)


차트 최고순위


  • 오리콘 주간 6위
  • 오리콘 연간 47위(1978년)




☞본인의 트리플 싱글기획(한달마다 3장의 싱글 발매)의 제1탄 싱글이다.




☞대입 후 히로시마의 평화거리 벤치에서 만들어낸 작품이다.




☞가사에서 우리들의 세대를 향한 자신의 생각과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고 싶어했다.




☞하라다 만의 노래는 너무 무겁고 직설적이어서 상업적으로 흥행하기 힘들거라 판단해 지금의 작사가와 협업하였다.




☞데뷔 1년 만에(9개월) 10대 솔로 가수 중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무도관에서 공연했다. 이 때는 음원과 다르게 하드록 컨셉을 잡았다.





하라다 신지(原田真二) - てぃーんず ぶるーす(가사/해석)


駅に走る道は雨で

역으로 달리는 길은 비로

川のように僕のズックはびしょぬれ

강과 같이 내려서 나의 즛쿠화(신발)은 흠뻑 젖었어

ぬれた踏切から見たよ

젖은 철도의 건널목으로부터 본거야


汽車の窓に流れる君を探して

기차의 창문에 비치는 너를 찾아서

冷たいレールに耳あてれば

차가운 레일에 귀를 기울이면

ふたりの秋が遠ざかる

둘의 가을이 멀어져가

泣いてる君は ぶるーす

울고 있는 너는 블루스


みんな軽々しく愛を

모두 의미 없이 사랑을

口にしても君は違うと信じた

입에 담아도 너는 다르다고 믿었어

なのに君は僕の手より

그런데 너는 나의 손보다

座り心地のいい幸せ選んだ

본인의 행복을 위한 생활을 택했어 

都会が君を変えてしまう

도시가 너를 바꾸어버린거야

造花のように美しく

조화와 같이 아름답게

渇いた君はぶるーす

목이 마른 너는 블루스


誰も知っちゃないさ 若さ

누구도 몰랐던거야 젊음

それがこんな傷つきやすいものだと

그것이 이렇게 상처주기 쉬운 것이라고

誰も知っちゃないさ 若さ

누구도 몰랐던거야 젊음

それがこんな傷つきやすいものだと

그것이 이렇게 상처주기 쉬운 것이라고


僕は愛に背中向ける

나는 사랑을 등지고

伏せ目がちのジェームス・ディーンまねながら

게슴츠레 뜬 눈의 제임스 딘의 흉내를 내면서


それが 僕のぶるーす

그것이 나의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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