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 川の流れのように(강의 흐름과 같이)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 川の流れのように(강의 흐름과 같이)


미소라 히바리의 생전 마지막 싱글




발매 : 1989년 1월 11일

앨범 : 川の流れのように〜不死鳥パートII

작사 : 秋元康(아키모토 야스시)

작곡 : 見岳章(미타케 아키라)


골든디스크


  • 제31회 일본 레코드 대상 → 특별 영예 가수상, 금상, 작곡상
  • 제20회 일본 가요 대상 → 특별 영예상
  • 제22회 일본 유선 대상 → 유선음악상
  • 제22회 일본 작사 대상 → 특별상
  • 제18회 FNS 가요제 → 특별상




차트 최고순위


  • 오리콘 주간 8위
  • 오리콘 연간 35위(1989년)
  • 오리콘 연간 78위(1990년)
  • 더 베스트 텐 10위


☞원래 앨범의 표제곡은 'ハハハ(하하하)'였지만 미소라 히바리 본인의 강한 희망으로 이 곡으로 결정됐다.


☞미소라 히바리는 이 앨범을 통해 자신의 노래를 잘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했다.




☞생애 마지막 기자 회견에서 본인은 직접 이 노래가 앨범의 나머지 곡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소라 히바리는 앨범 출시 이후 5개월만에 세상을 뜬다.




☞1989년 7월 22일 장례식장에서는 北島三郎(키타지마 사부로),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 雪村いづみ(유키무라 이즈미), 森昌子(모리 마사코) 등 수많은 걸출한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다.


☞사후에 밀리언 셀러를 이루고 1964년의 '柔(야와라)'에 이어 25년만에 대히트곡이 된다.




☞이 노래에서 말하는 강은 뉴욕의 이스트 강을 말한다.


☞이 곡을 미소라 히바리 본인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하는 영상은 단 3개의 방송국 자료밖에 없다.




☞20세기 일본인들을 감동시킨 노래 전국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곡이다.


☞일본 전체에서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 국민들 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노래이다.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 川の流れのように(가사/해석)


知らず知らず 歩いて来た

어느새 걸어왔어

細く長いこの道

좁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遥か遠く

뒤 돌아보면 아득히 먼

故郷が見える

고향이 보이네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울퉁불퉁한 길이나 꾸불꾸불한 길

地図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이야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아아 강의 흐름처럼 완만하게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세월이 얼마든 시간은 지나고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아아 강의 흐름처럼 멈춤 없이

空が黄昏に 染まるだけ

하늘이 황혼에 물들어 갈 뿐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살아가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

終わりのない この道

끝 없는 이 길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夢探しながら

꿈을 찾아가면서

雨に降られて ぬかるんだ道でも

비가 내려 젖은 길이라도

いつかはまた 晴れる日が来るから

언젠가는 또 맑은 날이 오니까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강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아아 강의 흐름처럼 세월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계절, 해설을 기다리면서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강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아아 강의 흐름처럼 언제라도

青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푸른 냇가소리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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