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나기 루미코(小柳ルミ子) - お祭りの夜(오마츠리노 요루/축제의 밤)



小柳ルミ子 - お祭りの夜



코야나기 루미코의 두 번째 싱글



곡 정보


발매 : 1971년 9월 10일

앨범 : お祭りの夜

작사 : 安井かずみ(야스이 카즈미)

작곡 : 平尾昌晃(히라오 마사아키)

편곡 : 森岡賢一郎(모리오카 켄이치로)



차트 최고순위


오리콘 주간 2위

오리콘 연간 42위(1971년)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여인의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구슬픈 목소리가 곡을 더 안타깝게 하는 느낌이다.




Youtube(유튜브) 라이브 일본 반응


江畠**

이 당시의 노래는 시골이나 고향을 소재로 한 노래가 많았습니다.

모두 도시에 있었지만, 자신이 떠난 곳을 그리워했었죠.

하지만 요즘은 아이돌만 남아 있으니 걱정입니다.


道行***

소박한 마음을 담은 노래예요.

다른 노래들도 컨셉은 비슷하죠.


ケリ**

옛날부터 이 노래를 쭉 좋아해 왔습니다.

항상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합니다.

들을 때마다 치유되고 편안한 감정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岩下**

왜 요즘의 가수들은 이처럼 멋진 사람이 없는 걸까?


東倉**

당신의 열성팬입니다.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piani***

유카타를 입은 모습도 너무 고와요.

청초할뿐더러 예쁘기까지!

역시 이 시절의 노래는 훈훈하네요.







코야나기 루미코(小柳ルミ子) - お祭りの夜(가사/해석/발음)


泣かない約束をしたばかりなのに もう涙

(나카나이 야쿠소쿠오 시타바카리 나노니 모우 나미다)

방금 울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자마자 벌써 눈물이라니

一人でお祭りの人混みを逃れて

(히토리데 오마츠리노 히토고미오 노가레테)

혼자서 축제의 인파를 피하던 중에

紅い鼻緒が何故か恨めしくて

(아카이 하나오가 나제카 우라메시쿠테)

빨간 나막신의 끈이 이유 없이 원망스럽네요

あの人あの町に行っちゃうなんて

(아노 히토 아노 마치니 잇챠우 난테)

그 사람이 그 마을로 가버렸다니

今日始めて聞かされたの 遠い笛太鼓

(쿄우 하지메테 키카사레타노 토오이 후에다이코)

오늘 처음 듣게 됐어요 멀리서 울려퍼지는 피리와 북소리를...


恋人同志なんて まだ言えない二人だけれど

(코이비토 도우시난테 마다 이에나이 후타리다케레도)

우리가 연인이라고는 아직 말할 수 없는 두 사람이지만

いつしか心に決めていた人だった

(이츠시카 코코로니 키메테이타 히토닷타)

언제인가 마음속으로 정하고 있던 사람이었어요

線香花火が何故か目に浮かぶの

(센코하나비가 나제카 메니 우카부노)

작은 불꽃 폭죽이 왜인지 눈에 떠오르네요

あの人あの町で働くなんて

(아노 히토 아노 마치데 하타라쿠 난테)

그 사람이 그 마을에서 일한다니

祭りの歌が手拍子が胸に突き刺さる

(마츠리노 우타가 테뵤시가 무네니 츠키사사루)

축제의 노래가, 손뼉 소리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泣かない約束をしたばかりなのに もう涙

(나카나이 야쿠소쿠오 시타바카리 나노니 모우 나미다)

울지 않는다는 약속을 방금 하자마자 벌써 눈물이라니

優しい母さんにも見られたくないから

(야사시이 카상니모 미라레타쿠나이카라)

다정한 어머니한테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家の垣根の側を通り過ぎて

(이에노 카키네노 소바오 토오리스기테)

집 주변 담장 옆을 조용히 지나갔죠

あの人この町を出てゆくなんて

(아노 히토 코노 마치오 데테유쿠 난테)

그 사람이 이 마을을 떠난다니

まだ信じられない私 村の鎮守様

(마다 신지라레나이 와타시 무라노 친쥬사마)

아직까지 믿을 수 없는 저인걸요 마을을 지켜주는 신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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