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신이치(森進一) - 襟裳岬(에리모미사키/금상갑)



森進一 - 襟裳岬



모리 신이치의 스물아홉 번째 싱글



곡 정보


발매 : 1974년 1월 15일

작사 : 岡本おさみ(오카모토 오사미)

작곡 : 吉田拓郎(요시다 타쿠로)

편곡 : 馬飼野俊一(마카이노 슌이치)


골든디스크


제16회 일본 레코드 대상 → 대상

제05회 일본 가요 대상 → 대상

제25회, 48회, 61회, 64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



차트 최고순위


오리콘 주간 6위

오리콘 연간 31위(1974년)

오리콘 연간 77위(1975년)







☞이 곡의 작사, 작곡가는 일본의 포크 전성기를 대표하는 명콤비이다.


☞누계 매상 100만장 이상


☞'에리모의 봄에는 아무것도 없다' 라는 가사로 작사가는 곤욕을 치른적이 있다.




Youtube(유튜브) 라이브 일본 반응


Superman*******

그 때의 에리모와 지금은 아주 다르다구!

가사에 논란은 많았지만 지금을 그 때와 대입하면 큰코 다칠거야!


heyakata******

그냥 보기만 했을 뿐인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


ris***

C형 간염의 완쾌 기로에 섰을 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슬펐겠지.


松永**

그의 홍백 최다 연속 출장 기록은 대단합니다.

시간이 흐러도 멋있는 노래입니다.


林**

일본의 엔카를 대표하는 가수!


リアル脳筋******

나이를 지긋이 먹고 나서야 이 가사의 깊이를 깨달았습니다.

대단함 그 자체!






모리 신이치(森進一) - 襟裳岬(가사/해석/발음)


北の街ではもう 悲しみを暖炉で

(키타노 마치데와 모우 카나시미오 단로데)

북쪽의 거리에서는 벌써 슬픔을 난로로

燃やしはじめてるらしい

(모야시 하지메테루라시이)

태우기 시작한 것 같아요

理由のわからないことで 悩んでいるうち

(리유노 와카라나이 코토데 나얀데 이루우치)

이유도 모르는 것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老いぼれてしまうから

(오이보레테 시마우카라)

늙어 버리기 때문에

黙りとおした 歳月を

(다마리토오시타 토시즈키오)

묵묵히 보낸 세월을

ひろい集めて 暖めあおう

(히로이 아츠메테 아타타메아오우)

최대한 모아서 따뜻하게 만들어 봅시다

襟裳の春は 何もない春です

(에리모노 하루와 나니모나이 하루데스)

에리모의 봄은 아무것도 없는 봄입니다


君は二杯めだよね コーヒーカップに

(키미와 니하이메 다요네 코히 캇푸니)

당신은 두 번째 잔이네요. 커피컵에

角砂糖をひとつだったね

(카쿠자토오 히토츠닷타네)

각설탕 하나를 넣었지요

捨てて来てしまった わずらわしさだけを

(스테테 키테시맛타 와즈라와시사다케오)

버리고 돌아온 귀찮은 것만을

くるくるかきまわして

(쿠루쿠루 카키마와시테)

빙글빙글 돌리면서

通りすぎた 夏の匂い

(토오리 스기타 나츠노 니오이)

지나가버린 여름의 내음을

想い出して 懐かしいね

(오모이다시테 나츠카시이네)

떠올리고 그리워했죠

襟裳の春は 何もない春です

(에리모노 하루와 나니모나이 하루데스)

에리모의 봄은 아무것도 없는 봄입니다.


日々の暮らしはいやでも やってくるけど

(히비노 쿠라시와 이야데모 얏테쿠루케도)

매일 같이 살아가는 건 싫어도 살게 되지요

静かに笑ってしまおう

(시즈카니 와랏테시마오우)

조용히 웃어 넘깁시다

いじけることだけが 生きることだと

(이지케루 코토다케가 이키루코토다토)

움츠리며 살아가는 것만이 삶이라고

飼い馴らしすぎたので

(카이나라시스기타노데)

우리들은 너무 익숙한 것 같아서

身構えながら 話すなんて

(미가마에나가라 하나스난테)

경계를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니

ああ おくびょう なんだよね

(아아 오쿠뵤 난다요네)

아아 겁쟁이 같네요

襟裳の春は 何もない春です

(에리모노 하루와 나니모나이 하루데스)

에리모의 봄은 아무것도 없는 봄입니다

寒い友だちが 訪ねてきたよ

(사무이 토모다치가 타즈네테 키타다요)

무뚝뚝한 친구가 찾아왔어요

遠慮はいらないから 暖まってゆきなよ

(엔료와 이라나이카라 아타타맛테 유키나요)

사양은 필요 없으니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가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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