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나기 루미코(小柳ルミ子) - 瀬戸の花嫁(세토노 하나요메/세토의 신부)



코야나기 루미코(小柳ルミ子) - 瀬戸の花嫁(세토노 하나요메/세토의 신부)


코야나기 루미코의 네 번째 싱글


발매 : 1972년 4월 10일

작사 : 山上路夫(야마가미 미치오)

작곡 : 平尾昌晃(히라오 마사아키)


골든디스크


제03회 일본 가요 대상 → 대상

제14회 일본 레코드 대상 → 가창상



차트 최고순위


오리콘 주간 1위

오리콘 연간 2위(1972년)


☞'わたしの城下町(와타시노 죠카마치)'와 같이 ディスカバー・ジャパン(디스커버 재팬) 노선을 그대로 밟는 노래이다.




☞세토의 내해를 대표하는 노래이다.




☞세토의 조그만 섬으로 시집가는 어린 여인의 새로운 생활에 대한 결의를 엿볼 수 있는 노래이다.




☞실제 작사가는 세토 내해에 가본 적이 없고 곡중의 섬이 어느 섬인지 정확히 밝혀진 것도 없다.




☞코야나기 루미코가 大澄賢也(오오스미 켄야)와 이혼 소동이 일어났을 때 신문에서 '瀬戸際の花嫁(세토 벼랑의 신부)'로 희화화된 적도 있다.




☞아름다운 선율과 코야나기 루미코의 특유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 여러 방면에서 곡이 활용되고 있다. (응원가, 철도, 커버 등)





코야나기 루미코(小柳ルミ子) - 瀬戸の花嫁(가사/해석)


瀬戸は日暮れて 夕波小波

(세토와 히구레테 유우나미 코나미)

세토는 해가 지고 저녁 파도에 잔파도

あなたの島へ お嫁に行くの

(아나타노 시마에 오요메니 이쿠노)

당신의 섬으로 시집가는 거예요

若いとだれもが 心配するけれど

(와카이토 다레모가 심파이 스루케레도)

어리다고 누군가가 걱정을 했지만

愛があるから 大丈夫なの

(아이가 아루카라 다이죠우부나노)

사랑이 있으니 괜찮아요

段々畑と さよならするのよ

(단단바타케토 사요나라 스루노요)

계단식 밭과는 이제 안녕이예요

幼い弟 行くなと泣いた

(오사나이 오토우토 유쿠나토 나이타)

어린 남동생 가지말라고 울었죠

男だったら 泣いたりせずに

(오토코 닫타라 나이타리 세즈니)

남자라면 울거나 하지말고

父さん母さん 大事にしてね

(토오상 카아상 다이지니 시테네)

아버님과 어머님 잘 모시렴


岬まわるの 小さな船が

(미사키 마와루노 치이사나 후네가)

곶을 도는 작은 배가

生まれた島が 遠くになるわ

(우마레타 시마가 토오쿠니 나루와)

태어난 섬이 멀어지게 되고

入江の向こうで 見送る人たちに

(이리에노 무코우데 미오쿠루 히토타치니)

후미의 저편에서 배웅온 사람들에게

別れ告げたら 涙が出たわ

(와카레 츠게타라 나미다가 데타와)

이별을 고하면 눈물이 나오네요

島から島へと 渡ってゆくのよ

(시마카라 시마에토 와탓테유쿠노요)

섬에서 섬으로 건너가는 거예요

あなたとこれから 生きてくわたし

(아나타토 코레카라 이키테쿠 와타시)

당신과 앞으로 살아갈 나

瀬戸は夕焼け 明日も晴れる

(세토와 유우야케 아시타모 하레루)

세토는 저녁놀 내일도 맑아요

二人の門出 祝っているわ

(후타리노 카도데 이왓테 이루와)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 축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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