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누마 켄지(新沼謙治) - 嫁に来ないか(시집 오지 않을래?)
- All That J-Pop /昭和 → 1970 ~ 1979
- 2018. 1. 26. 00:02
니이누마 켄지(新沼謙治) - 嫁に来ないか(시집 오지 않을래?)
니이누마 켄지의 두 번째 싱글
발매 : 1976년 6월 1일(일본 콜롬비아)
앨범 : 望郷詩集 新沼謙治Ⅱ
작사 : 阿久悠(아쿠 유)
작곡 : 川口真(카와구치 마코토)
편곡 : あかのたちお(아카노 타치오)
골든디스크
- 제18회 일본 레코드 대상 → 신인상
- 제07회 일본 가요 대상 → 방송 음악 신인상
- 제27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
차트 최고순위
- 오리콘 주간 31위
☞본인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은 시골의 순박한 청년의 결혼관을 그려내고 있다.
☞니이누마는 이 곡으로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전하게 된다.
☞듣고 있으면 어딘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곡이다.
新沼謙治(니이누마 켄지) - 嫁に来ないか(가사/해석)
嫁に来ないか ぼくのところへ
시집 오지 않을래? 내가 사는 곳으로
さくら色した 君がほしいよ
벚꽃색을 띈 너를 원해
日の暮れの公園で ギターを弾いて
해가 지는 공원에서 기타를 쳐서
なぜかしら
왜인지
忘れ物している 気になった
어딘가에 물건을 두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しあわせという奴を 探してあげるから
행복이라는 녀석을 찾아서 줄테니까
嫁に 嫁にこないか
시집을 시집을 오지 않을래?
からだ からだひとつで
혼수 없이 몸 하나만으로
嫁に来ないか ぼくのところへ
시집 오지 않을래? 내가 사는 곳으로
財布はたいて 指輪買ったよ
지갑을 털어서 반지를 샀어
たんぽぽを指にはめ よろこんでいた
민들레를 반지에 끼우곤 기뻐했었어
あの頃と 同じよに
그 시절과 같이
笑ってくれるかい
웃어줄래?
傾いたこの部屋も 綺麗に片づける
기울어진 이 방도 예쁘게 정리할게
嫁に 嫁に来ないか
시집을 시집을 오지 않을래?
からだ からだひとつで
혼수 없이 몸 하나만으로
真夜中のスナックで 水割りなめて
한밤중의 스낵바에서 물 탄 술을 홀짝이고
君のことあれこれと 考えているのさ
너의 이것저것을 생각하고 있었어
しあわせと いう言葉
행복이라는 말
ぼくには キザだけど
나에게는 썩 당기는 말은 아니지만
嫁に 嫁に来ないか
시집을 시집을 오지 않을래?
からだ からだひとつで
혼수 없이 몸 하나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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