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村雅俊(나카무라 마사토시) - 恋人も濡れる街角

中村雅俊(나카무라 마사토시) - 恋人も濡れる街角



같은 이름의 TV 드라마 恋人も濡れる街角 URBAN LOVE STORY도 있다.

恋人も濡れる街角는 나카무라 마사토시(中村雅俊)의 17번 째 싱글로 1982년 9월 1일 발매.

발매된 곳은 Blow Up/일본 콜롬비아




본작의 싱글 쟈켓은 같은 작품 번호(ah-256a)로 2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1종은 자켓에 蒲田行進曲에만 기재되어 있고, 다른 1종은 蒲田行進曲, おまかせください 두 가지 제목을 기재한다.)




작사와 작곡 및 보컬 디렉션을 사잔올스타즈의 쿠와타 케이스케가 담당했고 표제곡 「恋人も濡れる街角」는   요코하마(横浜)의 바샤미치(馬車道)를 특징으로 한 에로틱한 내용의 가사가 특징으로 무드가요(ムード歌謡)적인 악곡이다.



 

뒤에 쿠와타 케이스케도 몇 번이나 이 악곡을 셀프커버 했지만,  라이브에서의 공연이나 자신의 라디오 방송인 「桑田佳祐のやさしい夜遊び」에서만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했고, 정식발매된 것은 없다. 

이것에 관해 쿠와타는 "雅俊의 라이브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蒲田行進曲」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수록된 가사는 싱글판과 조금 다르다. 싱글판에서는 요코하마(横浜)라고 나와있는 부분이 「蒲田行進曲」판에서는 이 장소(この場所)로 변경되어 있다.




표제곡 「恋人も濡れる街角」는 「蒲田行進曲」의 주제곡으로 후지테레비 드라마 「おまかせください」를 비롯해 「おまかせください」、「オレの女房のど」의 삽입곡이다. 또 외설적인 내용의 가사에도 불구하고 공공광고기관(현재 : ACジャパン)의 子どもワクチンキャンペーン의 이미지송이었다.



웨이란이 부른 「恋人も濡れる街角」


본인의 노래 「心の色」가 히트한 당시, TV의 랭킹방송인 더 베스트텐과 더 톱텐에서 1위 자리를 다퉜던 노래가 사잔 올스타즈의 「チャコの海岸物語」이었다. 그러나 이것을 인연으로 사잔 올스타즈의 쿠와타 케이스케가 「恋人も濡れる街角」를 나카무라를 위해 써줬다고 한다.


「おまかせください」와 더 톱텐은 동일시간방송 되었기 때문에 이중출연이 되어버려 더 톱텐에 수주나 랭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 드라마 때문에 방송이 시작하기 전에 화제곡 코너에 1회 출연했을 뿐이었다.


사이타마의 레스토랑 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馬車道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조례로 사장이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쿠와타는 이 곡을 우치야마다히로와 쿨 파이브(内山田洋とクールファイブ)의 「恋は終わったの」를 이미지해 만들었다고 한다.



김정훈이 부른 「恋人も濡れる街角」

不思議な恋は 女の姿をして
신기한 사랑은 여자의 모습을 하고
今夜あたり 訪れるさ
오늘밤 즈음 찾아올거야
間柄は遠いけど
거리는 멀어도
お前とは OK 今すぐ
너와 함께라면 OK 지금 바로

YOKOHAMAじゃ今乱れた恋が揺れる
요코하마에서는 지금 어질러진 사랑이 흔들려 
俺とお前の まんなかで
나와 너의 한 가운데에서
触るだけで感じちゃう
만지는 것만으로 느껴버려
お別れの Good-night 言えずに
이별의 굿나잇 말할 수도 없는 채
ああ つれないそぶりさえ
아~ 차가운 그 움직임 마저도
よく見りゃ愛しく 思えてく
잘 보면 사랑스럽게 생각되고
ただ一言でいいから
단지 한마디라도 좋으니까
感じたままを口にしてよ
느꼈던 그대로를 입으로 말해줘
愛だけが 俺を迷わせる
사랑만이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恋人も 濡れる街角
연인도 젖은 길목에서

港の街に よく似た女がいて
항구 거리에 널 빼어 닮은 여자가 있어
シャイなメロディ 口ずさむよ
부끄러운 멜로디의 휘파람을 불어
通り過ぎりゃいいものを
그냥 지나쳐도 좋았을 것을
あの頃の Romance 忘れず
그 때의 로맨스를 잊지 못하고
ああ ときおり雨の降る
아~ 이따금 내리는 비
馬車道あたりで待っている
바샤미치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어
もうこのままでいいから
이제 이대로도 좋으니까
指先で俺をいかせてくれ
손끝으로 나를 가게 해줘
愛だけが 俺を迷わせる
사랑만이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恋人も 濡れる街角
연인도 젖은 길목에서
女ならくるおしいままに
여자라면 미칠 것 같은 채로
恋人も 濡れる街角
연인도 젖은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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