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사 미치요(梓みちよ) - 二人でお酒を(둘이서 술을)


아즈사 미치요(梓みちよ) - 二人でお酒を(둘이서 술을)


아즈사 미치요의 서른아홉 번째 싱글


발매 : 1974년 3월 25일(킹레코드)

작사 : 山上路夫(야마가미 미치오)

작곡 : 平尾昌晃(히라오 마사아키)


골든 디스크


  • 제16회 빛나는! 일본 레코드 대상 → 대중상
  • 제05회 일본 가요 대상 → 방송음악상
  • 제25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



차트 최고순위


  • 오리콘 주간 11위
  • 오리콘 연간 18위(1974년)



☞어른의 사랑하는 모습을 그린 대히트곡으로 아즈사에게 있어서 순정파로서의 전환을 성공시켜준 곡




☞1963년에 발표한 こんにちは赤ちゃん(안녕 아기야)으로 히트를 했지만 그 이후 11년간 그 곡에만 묶여 있어서 새로운 곡과 이미지를 원하고 있었다.




☞엔카 가수가 아니었지만 새로운 국면을 여는 모험심도 필요하다 생각하여 술을 좋아하는 본인의 이미지와 딱 맞는 곡을 받았다.




☞이 곡으로 5년 만에 홍백가합전에 재출전하게 된다.




아즈사 미치요(梓みちよ) - 二人でお酒を(가사/해석)


うらみっこなしで 別れましょうね

아쉬움 없이 헤어진 거였네요

さらりと水に すべて流して

시원스레 물에 모든 술을 섞고

心配しないで ひとりっきりは

걱정하지 말아줘요 혼자는

子供のころから 慣れているのよ

어린 시절부터 익숙했으니까요

それでもたまに 淋しくなったら

그래도 가끔씩 외로워진다면

二人でお酒を 飲みましょうね

둘이서 술을 마셔요

飲みましょうね

마십시다


いたわり合って 別れましょうね

서로 위로하면서 헤어진 거였네요

こうなったのも お互いのせい

이렇게 된 것은 우리 둘 다 잘못이지요

あなたと私は 似たもの同志

당신과 나는 닮은 사람이예요

欠点ばかりが 目立つ二人よ

부족한 점 뿐인 게 눈에 띄는 두사람이지요

どちらか急に 淋しくなったら

어딘가가 갑자기 외로워진다면

二人でお酒を 飲みましょうね

둘이서 술을 마셔요

飲みましょうね

마십시다


どうにかなるでしょ ここの街の

어떻게든 되겠지요 이 거리의

どこかで 私は生きて行くのよ

어딘가에서 나는 살아갈 거예요

それでもたまに 淋しくなったら

그래도 가끔씩 외로워진다면

二人でお酒を 飲みましょうね

둘이서 술을 마셔요

飲みましょうね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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