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나나(岡田奈々) - 青春の坂道(청춘의 언덕길)



오카다 나나(岡田奈々) - 青春の坂道(청춘의 언덕길)


오카다 나나의 네번 째 싱글


발매 : 1976년 3월 10일

앨범 : 握手しようよ

작사 : 松本隆(마츠모토 타카시)

작곡 : 森田公一(모리타 코이치)


차트 최고순위


  • 오리콘 23위


☞가수로서 본인에게 최고의 히트곡




☞표제곡은 월간지 '明星(명성)'에서 일반공모를 해 입선한 사람의 가사를 개사한 것이다.




☞릴리즈 당시 테레비 드라마 '俺たちの旅(우리들의 여행)'에 출연중이었는데 본인이 주인공으로 나온 22화에서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드라마의 상영 3일 후에 이 노래가 발매되었다.(실제로 드라마에서와의 가사는 다른 부분이 있다.)





오카다 나나(岡田奈々) - 青春の坂道(가사/해석)


淋しくなると訪ねる 坂道の古本屋

외로워 지면 들리는 언덕길의 오래된 책방

立ち読みをする君に逢える気がして

서서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心がシュンとした日は 昔なら君がいて

마음이 우중충한 날은 옛날이라면 당신이 있어서

おどけては冗談で笑わせてくれた

익살 맞게 장난으로 웃겨주었지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은 긴 언덕을 오르는 것 같아요

誰でも息を切らし一人立ち止る

누구라도 숨을 헐떡이고 혼자 가다가 멈추죠

そんな時君の手のやさしさに包まれて

그런 때는 너의 손의 따뜻함에 감싸져

気持よく泣けたなら倖せでしょうね

기분 좋게 울고 있으면 행복하겠죠


言葉に出せない愛も 心には通ってた

말로 할 수 없는 사랑도 마음에는 전해졌어요

同じ道もう一度歩きませんか

똑같은 길 한 번 더 걷지 않겠습니까?


ペンキのはげたベンチに

페인트가 벗겨진 벤치에

手のひらをあててると

손바닥을 대어보면

君のいたぬくもりを今も感じます

당신이 있었던 온기를 지금도 느낄 수 있어요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은 긴 언덕을 오르는 것 같아요

誰かの強い腕にしがみつきたいの

누군가의 튼튼한 팔에 매달리고 싶어요

君といた年月が矢のように過ぎ去って

당신과 있었던 세월이 화살과 같이 떠나가고

残された悲しみがしゃがみこんでます

남겨진 슬픔이 웅크리고 떠나가질 않아요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은 긴 언덕을 오르는 것 같아요

誰にもたどりつける先はわからない

누구든지 더듬으면서 오르는 그 끝은 알 수 없어요

そんな時ほら君がなぐさめに駆けてくる

그런 때에 아! 당신이 위로해주러 달려와요

倖せの足音が背中に聞こえる

행복의 발걸음이 등에서 들려오죠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