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나나(岡田奈々) - 青春の坂道(청춘의 언덕길)
- All That J-Pop /昭和 → 1970 ~ 1979
- 2017. 12. 2. 23:57
오카다 나나(岡田奈々) - 青春の坂道(청춘의 언덕길)
오카다 나나의 네번 째 싱글
발매 : 1976년 3월 10일
앨범 : 握手しようよ
작사 : 松本隆(마츠모토 타카시)
작곡 : 森田公一(모리타 코이치)
차트 최고순위
- 오리콘 23위
☞가수로서 본인에게 최고의 히트곡
☞표제곡은 월간지 '明星(명성)'에서 일반공모를 해 입선한 사람의 가사를 개사한 것이다.
☞릴리즈 당시 테레비 드라마 '俺たちの旅(우리들의 여행)'에 출연중이었는데 본인이 주인공으로 나온 22화에서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드라마의 상영 3일 후에 이 노래가 발매되었다.(실제로 드라마에서와의 가사는 다른 부분이 있다.)
오카다 나나(岡田奈々) - 青春の坂道(가사/해석)
淋しくなると訪ねる 坂道の古本屋
외로워 지면 들리는 언덕길의 오래된 책방
立ち読みをする君に逢える気がして
서서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心がシュンとした日は 昔なら君がいて
마음이 우중충한 날은 옛날이라면 당신이 있어서
おどけては冗談で笑わせてくれた
익살 맞게 장난으로 웃겨주었지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은 긴 언덕을 오르는 것 같아요
誰でも息を切らし一人立ち止る
누구라도 숨을 헐떡이고 혼자 가다가 멈추죠
そんな時君の手のやさしさに包まれて
그런 때는 너의 손의 따뜻함에 감싸져
気持よく泣けたなら倖せでしょうね
기분 좋게 울고 있으면 행복하겠죠
言葉に出せない愛も 心には通ってた
말로 할 수 없는 사랑도 마음에는 전해졌어요
同じ道もう一度歩きませんか
똑같은 길 한 번 더 걷지 않겠습니까?
ペンキのはげたベンチに
페인트가 벗겨진 벤치에
手のひらをあててると
손바닥을 대어보면
君のいたぬくもりを今も感じます
당신이 있었던 온기를 지금도 느낄 수 있어요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은 긴 언덕을 오르는 것 같아요
誰かの強い腕にしがみつきたいの
누군가의 튼튼한 팔에 매달리고 싶어요
君といた年月が矢のように過ぎ去って
당신과 있었던 세월이 화살과 같이 떠나가고
残された悲しみがしゃがみこんでます
남겨진 슬픔이 웅크리고 떠나가질 않아요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은 긴 언덕을 오르는 것 같아요
誰にもたどりつける先はわからない
누구든지 더듬으면서 오르는 그 끝은 알 수 없어요
そんな時ほら君がなぐさめに駆けてくる
그런 때에 아! 당신이 위로해주러 달려와요
倖せの足音が背中に聞こえる
행복의 발걸음이 등에서 들려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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