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 요시노리(もんたよしのり), 72세로 사망

 

 'ダンシング・オールナイト(댄싱 올나잇)', 'ギャランドゥ(갸란두)' 등의 히트곡으로 알려진 神戸市東灘区(고베시 히가시나다구)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もんたよしのり(몬타 요시노리・門田頼命[카도타 요시노리]) 씨가 2023년 10월 18일 오전, 대동맥 해리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향년 72세. 장례는 친족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속사무소는 22일 몬타 요시노리 씨의 부고를 정식 공표했습니다.

 1971년 솔로 데뷔후 1980년에 'もんた&ブラザーズ(몬타&브라더스)'를 결성. 독자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83년에는 西城秀樹(사이조 히데키) 씨에게 제공한 'ギャランドゥ(갸란두)'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1984년 밴드 해산 이후 세계 각지를 편력하였고 95년 한신 아와지 대지진 때는 자선 콘서트까지 열어가면서 피해 지원에 힘썼습니다.

 사망 3개월 전까지도 고베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였고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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