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토 야스코(内藤やす子) - 弟よ(남동생아)



나이토 야스코(内藤やす子) - 弟よ(남동생아)


나이토 야스코의 데뷔 싱글


발매 : 1975년 11월 1일

작사 : 橋本淳(하시모토 준)

작곡 : 川口真(카와구치 마코토)


골든디스크


  • 제5회 FNS 가요제 최우수신인상



차트 최고순위


  • 오리콘 주간 8위
  • 오리콘 연간 24위(1976년)


☞실제로는 외동이고 남동생은 없다.




☞허스키 보이스로 정념 가득하게 노래하는 그 모습은 토라진 남동생을 마음에 걸려하는 누나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가수의 뜻을 품고 16살에 집에서 나올 때까지 음악의 세계에 입문했던 나이토 야스코는 24살이 된 75년 11월에 이 곡으로 데뷔했다.




☞레코드 회사는 엔카라는 장르로 나이토 야스코를 엮었으나 실제로 본인이 좋아했던 장르는 소울에 가까웠다.




☞노래의 희귀한 곡조가 귀에 머물고, 유선방송으로 불이 붙어 2,3월에는 각종 베스트 텐에 랭크된다.




☞레코드의 매상은 비공식 65만장을 기록했고 76년 9월에 릴리즈된 想い出ぼろぼろ(추억은 주르륵)도 32만장을 팔고 76년의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획득한다.





나이토 야스코(内藤やす子) - 弟よ(가사/해석)


独り暮しのアパートで

혼자 사는 아파트에서

薄い毛布にくるまって

얇은 담요에 몸을 감고

ふと思い出す故郷の

문득 생각하는 고향의

一つ違いの弟を

한 살 어린 남동생을

暗い暗い眼をしてすねていた

검은 눈동자를 하고 토라졌던

弟よ弟よ

남동생아

悪くなるのはもうやめて

토라진 모습은 이제 그만 두어줘

あなたを捨てたわけじゃない

너를 버린 게 아니야


かれこれ二年ねあの日から

대강 2년이 지났네 그 날로부터

夢がないから恋をして

꿈이 없어서 사랑을 하고

今じゃ男の心さえ

지금은 남자의 마음까지

読めるおんなになりました

읽을 수 있는 여자가 되었어

遠く遠く離れて暮す程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弟よ弟よ

남동생아

ささいな事が気にかかる

소소한 걸로 마음이 걸리네

あなたを捨てたわけじゃない

너를 버린 게 아니야


暗い暗い眼をすねていた

검은 눈동자를 하고 토라졌던

弟よ弟よ

남동생아

悪くなるのはもうやめて

토라진 모습은 이제 그만 두어줘

あなたを捨てたわけじゃない

너를 버린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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